미국 전기 요금 상승과 그 영향

전기 요금 상승과 그 영향

요금 상승 배경

• 전기 요금 증가:
  • 국가에너지지원이사협회와 에너지빈곤 및 기후센터 분석에 따르면, 올 여름 평균 전기 요금이 약 8% 상승하여 $71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.
  • 이는 2019년 여름 평균 $527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.
• 지역별 차이:
  • 중대서부 및 태평양 지역: 12% 이상 상승 예상.
  • 중서부 일부 지역: 약 10% 상승 예상.

사용량 증가와 온도 상승

• 전기 사용량 증가:
  • 전기 요금이 약간 하락했지만, 사용량 증가로 인해 총 요금은 더 커질 것.
  • 전국기상청은 올 여름 전국 대부분이 평년보다 높은 온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.
• 예측 차이:
  • 협회의 추정치는 미국 에너지 정보국(EIA)의 추정치보다 높음.
  • 협회는 더 높은 사용률과 9월을 포함한 예측을 반영.

건강과 안전에 미치는 영향

• 열 관련 사망 증가:
  • 2021년 1,600명에서 2022년 2,300명 이상으로 열 관련 사망자 증가.
• 열 관련 건강 응급 상황:
  • 작년 여름 미국에서 기록적인 수준의 열 관련 건강 응급 상황 발생.

에너지 지원 정책의 문제점

• 지원 부족:
  • 연방 자금의 80%가 난방 지원에 사용.
  • 일부 주와 지방 정부는 저소득 가정에 에어컨을 제공하지만, 많은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사용을 두려워함.
• 지원 프로그램의 현대화 필요성:
  •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을 현재 기후 현실에 맞게 재고 및 현대화 필요.

연방 지원 감소

• LIHEAP 예산 삭감:
  • 저소득 가정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(LIHEAP) 예산이 전년 대비 3분의 1 감소한 $4.1억.
  • 지원받는 가구 수가 약 100만 가구 줄어들 것으로 예상.
• 체납 증가:
  • 2021년 12월 기준 2,120만 가구가 전기 요금을 체납, 전년 대비 증가.
  • 전기 및 천연가스 체납액이 $17.8억에서 $20.3억으로 증가.

정책의 미비점

• 여름철 보호 부족:
  • 17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만이 여름철 열파 동안 전력 차단 보호.
  • 일부 규칙은 매우 높은 온도에서만 발동되며, 과열 위험이 있음.

결론

• 불필요한 사망 위험:
  • 일관된 여름 냉방 정책 부재로 인해 열사병으로 인한 불필요한 사망이 발생할 것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