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사 손배소 사건

우주 쓰레기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 사건

사건 개요

사건 발생일: 2021년 3월 8일

사고 위치: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

사고 원인: 국제우주정거장(ISS)에서 떨어져 나온 화물 팰릿의 금속 실린더 슬래브 추락

피해 상황

피해자: 알레한드르 오테로와 가족

피해 내용:

• 집 지붕과 바닥에 구멍 발생
• 당시 집에 있던 아들이 부속품에 맞을 뻔함

우주 쓰레기 정보:

• 크기: 가로 10㎝, 세로 4㎝
• 무게: 726g

소송 내용

소송 제기일: 2022년 6월 22일 (보도 날짜 기준)

소송 대상: 미 항공우주국(NASA)

소송 금액: 8만 달러(약 1억 1000만원)

소송 이유:

• 재산 손해
• 사업 차질
• 정신적 고통

변호사 주장

변호사: 미카 응우옌 워디

주장:

• "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은 다행이지만, 이처럼 ‘아슬아슬한’ 상황은 언제든 재앙이 될 수 있었다."
• "잔해가 몇 m만 다른 쪽으로 떨어졌다면 중상자나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었다."
• "오테로가 이번 소송을 통해 우주 쓰레기로 인한 피해 보상의 선례를 만들고자 한다."

나사의 대응

나사는 6개월 안에 소송과 관련한 응답을 줘야 함.

출처: 가디언 (2022년 6월 22일 보도)